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의 일본 핑크무비 두편 국내 개봉!

  • 등록 2012.02.15 0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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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실종, 완벽한 사육>포스터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의 일본 핑크영화 두편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9센치미터의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각선미, C컵 바스트까지 완벽한 비율의 바디와 청순한 얼굴로 2004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인 ‘니시노 쇼’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일본 에로틱 핑크무비<불륜, 와이프의 여동생>이 2월 25일 국내 개봉을 한다.

데뷔는 AV였지만, 현재 TV와 CF등 여러 매체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니시노 쇼’는 언니인 ‘호리구치 나츠미’와 함께 자매AV배우로도 유명하다.

영화<불륜, 와이프의 여동생>은 우연히 단 둘이 한 집에서 지내게 된 형부와 처제 사이에 싹튼 금지된 사랑을 다룬 영화로, 그들에게 주어진 단 일주일의 시간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금지되어 있기에 더욱 짜릿하고 치명적인 그들의 이야기는 극장개봉에 이어 IPTV,인터넷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불륜, 와이프의 여동생(My wife"s Sistet-A Secret Week)> : 일본 2007년 제작 / 70분 / 다지리 유지 감독 / 니시노 쇼, 혼죠 카즈키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조이앤키노 제공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하드코어 에로틱 페이크 다큐멘터리<실종, 완벽한 사육>도 오는 3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알 수 없는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피해자들의 사체는 성폭행을 당하고 훼손된 채 발견된다. 마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까페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미츠키의 가게에 손님을 가장한 성폭행범이 찾아오고, 그녀는 위기일발의 순간에 스스로를 구하게 된다. 그 일로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그녀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에 납치되고 창고에 갇혀 온갖 성고문을 당하게 된다.

에로틱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 감독은 제작 단계부터 일본에서 실제 일어났던 연쇄 성폭행 살인사건들을 연구해 시놉을 만들었고, 사건을 지켜보는 제 3자의 시선으로 촬영해 더욱 실제 같은 화면을 연출해 현지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었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나가사와 츠구미가 주연을 맡아 처절하게 훼손되며 무너져가는 자아를 연기했다. 2005년 데뷔이후 3년간 한 회사의 AV에만 출연했고, 2008년 은퇴를 선언하면서 연극무대로 활동범위를 옮긴 ‘나가사와 츠구미’는 어느 정도 팬 층을 거느리게 되면 개런티에 따라 타 회사의 AV에 출연하는 게 공공연해져 있는 일본 AV계에서 "보은배우"라는 애칭을 가진 여배우다.

전라 연기 투혼이 빛나는 에로틱 스릴러 <실종- 완벽한 사육>도 곧 IPTV,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실종, 완벽한 사육(Chained girl) : 일본 2009년 제작 / 82분 / 후지와라 켄이치 감독 / 나가사와 츠구미, 치바 나오유키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조이앤키노 제공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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