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여성에게 있어 풍만한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의 조건 중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 그리고 자신감, 자존감을 충족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존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동양 여성들의 가슴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와 가슴 전문 브랜드 이브라(www.evera.kr)가 공동으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볼 것 같은 신체부위’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가슴작은 친구(여성)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은?’이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결과적으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은 것은 23명의 지지를 얻은 “만질수록 커진다 ‘가슴마사지’”였다. “근육처럼 키운다! ‘가슴운동’”, “그냥 쿨하게! ‘가슴성형’”은 각각 22명과 2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크면 불편해! 포기해!”라는 답변도 13명의 지지를 얻어 4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이런것도 있네? ‘가슴 키우는 크림’”, “전통의학의 힘! ‘한방침’”, “잘 때 착용하면 커진다!‘이브라’(가슴확대 의료기)” 등도 각각 5표를 얻어 공동 5위에 올랐다. 이같은 설문조사는 ‘성형수술’보다는 자연적으로 가슴을 키우는 가슴 마사지를 가장 많이 추천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렇다면 실제로 가슴 마사지는 효과가 있을까? 일단 꾸준히만 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A컵도 안 되는 가슴을 무려 E컵까지 키워 tvN‘화성인 바이러스’에까지 출연한 ‘E컵녀’ 한송이는 ‘이브라’가 주최한 ‘화성인바이러스 E컵녀 한송이 초청 이브라 세미나’에서 가슴을 키우는 비결에 대해 ‘가슴 마사지’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특히 “하루에 5~10분이라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친구도 그렇게 해서 가슴이 커진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가슴마사지에 매번 신경 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가슴마사지 효과를 주는, 음압을 이용해 수술 없이 가슴을 키워주는 무수술 의료기기 ‘이브라’를 사용해 보는 것도 추천해 볼 만 하다. 가슴에 압력을 주어 확대시키는 구조는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나 연조직, 뼈를 늘리기 위해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도 사용되는 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