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영양 수준 향상 위한 3대 분야 10대 과제는 무엇?

  • 등록 2012.07.06 0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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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해 ‘제1차(2012~2016년)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은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불균형 및 격차 해소 등을 위한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중점으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3대 분야는 환경조성 및 교육·홍보(2개 과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지원(4개 과제), 기반조성(4개 과제)이며, 기본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여건 및 실정을 고려하여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2010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영양과잉 및 영양섭취 부족, 영양소 섭취 불균형, 비만율 증가, 건강식생활 실천 저조 등 국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식생활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이 전체의 10%인 반면, 과잉 섭취하는 사람들은 증가 추세다.

나트륨 과잉섭취, 칼슘·비타민의 섭취부족 등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 문제도 상당한 수준으로, 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충분 섭취량의 3배(’10년 341.9%)를 초과했으며, 2010년 칼슘 섭취부족인구는 65%를 초과하고 단백질·인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부족인구가 25%를 넘어섰다.

아침식사 결식율은 2005년 이후 2010년까지 평균 약 21%의 수준으로 특히, 청소년 및 20대의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식품 영양정보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가공식영양표시제도 의무대상 확대(면류, 음료류 등 11개 → 장류 등 추가), 외식·급식 영양표시제도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 및 시범사업 운영, 주류 칼로리 자율표시을 시범 추진한다.

또, 나트륨 저감화 운동, 건강체중 캠페인, 한국인 식생활 지침 보급 등 식습관 및 영양관리에 관한 교육·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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