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브랜드 택시인 월드콜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한상대회, 2015 하계U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기반 조성 등 택시의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절 우수회원 시상과 더불어 친절․불친절 사례를 중심으로 고객응대 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전체 택시 친절도 확산의 성패는 브랜드 택시의 역할이 크다”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운영실적에 따라 ‘브랜드 택시 운영비, 카드결제기 통신비, 수수료’ 등을 차별 지원해 서비스 개선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