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미디어웹(대표 성진일)은 올해 초 하드웨어 방식에서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변경 출시한 순간복구 프로그램 하드보안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드보안관1.5'를 공개했다.
 
'하드보안관1.5'는 기존 버전의 복구 속도를 20% 이상 개선하였으며, 호환성 및 안정성, 설치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운영체제 및 하드디스크를 완벽히 지원한다.
 
하드보안관 1.5는 미디어웹이 무상 지원하는 PC관리 유틸리티 ‘피카툴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운터에서 원격으로 설치, 삭제, 복구점 생성, 복구 등을 원클릭으로 실행 할 수 있다.
또한, 하드카피 솔루션 ‘피카카피’를 이용하여 복사할 경우 원본하드에 하드보안관1.5를 설치하여 함께 복사가 가능하므로 복구프로그램을 하드복사 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미디어웹 기획마케팅팀 김종길 팀장은 “이번 하드보안관1.5 버전은 복구속도 향상과 안정성 강화에 집중했다”면서 “자사의 자체 기술진이 개발, 보급하는 솔루션인 만큼 PC방 업주들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하여 PC방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빨라진 복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하드보안관 1.5’ 버전은 PC관리 유틸리티 ‘피카툴즈’로 설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씨방닷컴( www.pcba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