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직장에서 선택 당하는 자리만이 아니라 나도 직장을 선택하는 동등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이직에 관련한 갈등과 방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에 직장인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48%가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자가 지닌 커리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선뜻 이직하는 것에 대해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
이토록 방황과 갈등의 시간은 점점 길어지는데, 모든 직장인들의 커리어나 경력들은 다듬어지지 않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지 않은 채 제자리에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주어진 삶뿐 만이 아니라 경력자들의 5년 후, 10년 후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이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을 위해 [CJ 온스타일 소나기쇼]에 인사계의 TOP 멘토로 출연한 (前)LG전자 인사부장 / (前) 맥킨지 채용팀장 박은영 전무가 이직과 커리어를 위한 개별 맞춤 코칭을 하는 이직스쿨을 개최한다. 일정은 9월8일(토)부터 5주간 진행되며 특강, 그룹컨설팅, 개인컨설팅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개인컨설팅을 선착순 8명만 신청 가능하며, 마이크임팩트스쿨 (www.micimpactschool.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기로 진행되는 이직스쿨은 어떻게 전략적으로 삶과 커리어를 디자인 할지 career build up plan 만들고 이력관리와 개인 커리어로 브랜딩 구축 전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자신의 향후 플랜이나 현재 상태, 희망 상황에 따라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컨설팅을 통해 다른 조직의 사례와 상황 등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룹 컨설팅이 주어진다.
또한 1:1 개인컨설팅을 통해 그룹컨설팅보다 심도 있게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확실한 action plan을 세울 수 있도록 개인의 맞춤형 시간으로 진행된다. 20년 경력의 인사전문가 박은영 전무의 깊은 맞춤 조언을 통해 개인의 커리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현재 일본계 글로벌 모바일 기업인 DeNA의 인사총괄전무인 박은영의 이직스쿨은 이력관리에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20년 경력의 인사 전문가의 이력 관리 노하우를 듣고 싶거나 또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의 career plan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싶은 사람들 등을 위한 수업이므로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커리어를 디자인 하고 집중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벤처회사 근무자 1기 수강생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실무적 이야기와 현실적 조언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게 필요하고 보강해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하며 이직스쿨의 통한 만족과 보람을 나타냈으며 다른 대기업 근무자 수강생은 앞으로 제 인생의 큰 계획을 세울 좋은 강의 였다”며 수업이 끝난 아쉬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