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CNN 토크아시아 오는 23일 출연

  • 등록 2012.11.19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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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시작 계기 등 여러 사연 전해



CNN International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 ‘토크아시아(Talk Asia)’는 ‘강남스타일’ 열풍과 유튜브 역사상 ‘좋아요’를 가장 많이 기록한 비디오의 주인공인 싸이를 만난다.

34세의 가수 겸 작곡가인 싸이를 CNN 특파원 앨리나 초(Alina Cho)가 뉴욕에서 만나 어떻게 그가 빠른 시간내에 글로벌 스타가 됐고 음악을 향한 그의 사랑이 시작됐는지를 전한다.

영국 싱글차트와 미국의 빌보드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싸이는 그의 상징적인 말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국제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 소감 등을 얘기한다.

또한 왜 K-pop이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팬들이 ‘강남스타일’ 다음에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첫방송 시간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재방송 시간은 오는 24일 저녁 9시과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두 차례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첫 방송 이후 http:// title="www.cnn.com/transcripts" href="http://www.cnn.com/transcripts">www.cnn.com/transcripts 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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