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배우 전도연이 밀양이후 1년만에 카매라 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전도연은 " "밀양"촬영중 "멋진하루"의 원작을 단편소설로 처음 접했는데 매우 재밌다, 그래서 단번에 출연의사를 결정했다"며 기자에게 답을했다. 배우 하정우와 전도연은 이번이 처음 호흡을 맞춘것이 아니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보디가드와 대통려의 딸로 함께 출연했었다. 당시 하정우는 아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전도연에 비해 비중이 훨씬 적었으나 이번에는 주연배우로 전도연과 출연한다 하정우가 이렇게 인기를 얻을줄 알았냐는 질문에 전도연은 "원래 연기에 소질이 있었다"며 대답했다. 멋진하루"는 초겨울 서울을 배경으로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40여일 동안 58곳에 달하는 서울의 구석구석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9월 26일 개봉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