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MC들 탈모진단…충격적인 결과에 경악

  • 등록 2013.01.02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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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석천·염경환·숀리·윤성호 출연

 

 

2일 방영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으로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민머리로 손꼽히는 이들이 동반 출연해 민머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그맨 염경환은‘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 4명의 탈모진단을 해주며 탈모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MC 가운데 탈모 위험성이 높은 인물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밖에도 홍석천은 광고촬영을 위해서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한다.

개그맨 윤성호는 과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한 톱스타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내며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이야기는 2일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펼쳐진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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