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게스트

  • 등록 2013.04.25 1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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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4월 25일(목)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게스트가 공개되었다.

 

개막식 사회자로 전현무&강예원, 폐막식 사회자로 이영진&한예리가 공개된 가운데 국내외 영화계 감독 및 배우 등이 개막식에 참여한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배창호, 이장호, 정지영 등의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과 한국의 젊은 감독들인 이진우, 이상우, 박진성·박진석, 강진아, 노진수, 백승우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다.

 

젊은 감독들과 함께 하는 배우는 최원영, 김서형, 신동미, 최덕문, 배슬기, 한주완, 조윤희, 이희준, 이영진, 김민기, 한보배 등 이다. 이들은 개막식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 행사 기간에 관객과의 대화나 무대 인사를 통해 만날 반가운 이름들이다. 이외에도 이준, 김윤서, 소이, 윤승아, 정겨운, 김소연, 강신효 등 젊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등장한다.

 

배우이자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안성기를 필두로 강수연, 서갑숙, 방수형&박리디아, 이혜은, 임성민&엉거, 윤양하, 이영하, 황금희, 이창주, 이호성, 이대근, 이다도시, 개막작 <폭스파이어>의 주연 로랑 캉테 감독과 여배우 케이티 코시니 그리고 심사 위원인 류승완, 정우성, 김꽃비 또한 레드 카펫을 걷는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춘연 한국영화단체 연대회의 회장 등 영화계의 인사들도 개막식에 참여한다.

 

해외 게스트로는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돈 프레드릭슨, 로랑 캉테, 카를로 샤트리안, 주시 피사노, 브라이언 베넷, 인두 쉬리켄, 이탈로 스피넬리, 고바야시 마사히로, 장률, 드류 토비아, 한살 메타 감독, 사 사티준 등 해외 감독 및 배우들이 함께한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9일 간 영화제가 진행된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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