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 기간 내내 감기몸살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13일 박 대통령 순방을 수행했던 주치의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 대통령이 출국 전에 감기몸살 증상으로 순방기간 내내 주치의가 처방해 준 약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인 5박 6일 동안 인터뷰와 동포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대변인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