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충주경찰서(서장 태경환)는 모든 경찰 작용의 추상적 인권보호활동에서 벗어나 구체적․객관적 인권보호활동 추진을 통하여 인권보호는 책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권보호노력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인권소식지『사람 愛』를 발간하였다.
인권소식지 창간호에는 정부 시책인 4대 사회악 근절과 더불어 동행해야 할 것이 인권 보호라고 강조하면서 인권 경찰 활동, 인권 보호 지수, 전의경 인권에세이 등 인권 경찰 정립 활동 사항을 게재하였다.
태경환 서장은 이번 인권소식지 발간을 통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의 안녕질서를 유지하며 궁극적으로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발간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