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 대변인에 딱이네! "이조녁, 짜라깜" 무슨 뜻?

  • 등록 2013.07.01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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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말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템플스테이 중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준수가 “이조녁”이라고 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스님은 준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후는 준수 대신 “이종혁”이라고 답해 동시통역에 나섰다.

 

이어 준수가 대뜸 “짜라깜”이라고 말하자 후는 “(아빠가)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고 대신 말해주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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