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온 가족이 즐거워지는 ‘엔터앱’으로 놀자

  • 등록 2013.09.12 09:04:38
크게보기

민족대명절, 한가위가 어느 새 코 앞으로 다가왔다. 유난히 긴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과 보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고향으로 이동하는 차 안이나,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늘 인기다.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만들어줄 분위기 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앱들을 추천한다.



◆‘멜론’, 활기차고 신나는 음악으로 지루한 도로 위에서도 신바람!

기어가는 차 안에서 많은 시간 보내야 하는 만큼,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귀향길 고속도로. 가족들과 함께 보다 활기차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멜론 앱을 이용해보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에서 선보이고 있는 ‘멜론’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300만 곡의 음악을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차트’ 메뉴를 이용하면 최근 가장 핫한 1위 음악부터 100위 곡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음악 장르’ 메뉴에서는 가요, , OST 등의 장르별 인기 음악도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멜론DJ’ 메뉴의 ‘시대별 차트’ 코너를 활용하면, 과거 추억의 음원들을 1967년도부터 2011년까지 년대 별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컬렉션’, ‘오늘 뭘 듣지?!’ 등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테마의 곡들을 손 쉽게 감상 가능하다. 지루한 귀향길 기분을 업시키고 싶다면, 오늘 뭘 듣지 코너에서 ‘듣기좋은 어쿠스틱 팝’, ‘가볍고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 ‘푸딩처럼 달달한 노래’ 등을 선택해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멜론 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멜론앱의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취향의 음악 선택이 가능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쉽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장시간 운전으로 지루할 수 있는 귀향길에 좋은 음악으로 가족 모두가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밀리’, 오직 가족끼리만! 추억 쌓고 공유해볼까?

이번 추석 연휴에는 특별히 가족끼리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 '패밀리'로 가족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져보고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패밀리'앱을 이용하면 온 가족의 사진, 기념일, 대화 등을 모두 공유하고 보관할 수 있다. 가족모임 혹은 여행 등에서 찍은 사진을 '패밀리'에 등록해 두면, 언제든지 온 가족이 사진을 열람해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캘린더 메뉴를 이용해 기념일이나 가족행사 일정을 모든 가족과 공유할 수 있고, 사전 알람 기능으로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다. 가족끼리 대화 할 수 있는 채팅기능도 있어, 오붓한 대화도 가능하다. '패밀리' 앱은 여러 개의 가족 그룹을 생성하여 이용할 수 있어 가깝지만 미묘한 가족관계를 배려해 본가, 처가 등 가족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조정해 원하는 가족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도 좋다



다음 키즈짱’, 이 앱 하나면 아이들도 심심할 틈이 없어요!

추석 명절, 자칫 심심해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다음 키즈짱’ 모바일앱을 추천한다. ‘다음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은 동영상, 동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방영된 '체조놀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재미동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한 '공룡송' 등을 비롯해, '마법한글', '지능놀이', '단어챈트' 등의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한글, 영어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로보카폴리', '또봇3', '헬로코코몽' 등과 같은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팡팡 동영상', 아이들의 필수 동요인 '아빠의 얼굴', '올챙이와 개구리' 40곡의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애창동요' 코너를 새롭게 앱에 추가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이경규 기자 prdong@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