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제20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 등록 2021.10.13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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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전석 무료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류명우 지휘

지역의 클래식 유망주…남궁민, 홍혜민, 박서윤, 신현준 협연

현악, 관악, 타악기 고유의 매력 한껏 뽐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클래식 전문연주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대구경북 음악 대학생들을 위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20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이 오는 1028() 오후 7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지역의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향 부지휘자인 류명우가 지휘를 맡고, 지난 8월 대구시향의 협연자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남궁민(계명대 2, 트럼펫), 홍혜민(경북대 4, 바이올린), 박서윤(계명대 4, 피아노), 신현준(영남대 3, 타악기)이 협연자로 나선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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