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어느 판결문에 피고가 주장하는 것을 판사가 보고 " 피고의 주장은 이유가 있다. 그래서 원고 패소, 피고 승소" 라는 판결을 내는 것을 보았다
누구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 타당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판사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 승소 판결을 한 것이다.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 힘 당에 대해 금년 1월1일 인천미추홀구청 대강당 윤풍산악회 모임에서 국민의 힘에 대한 평가를 "국민의 힘은 이념 정당이 아니고 이익 집단이며 의리가 없고 한마디로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금년 1월1일 인천미추홀구청 대강당 윤풍산악회 발대식에서 축사하는 윤상현 의원 >
국민의 힘이 의리가 없고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
사람이 살면서 배신은 여간해서 해서는 안된다. 특히 남자 사이에서 배신하면 안 된다. 배신은 죽음이다. 남녀 사이서도 배신하면 안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차를 타고 가다가 동행하는 사람이 미워서 그 동행자를 낭떠러지로 밀어 뜨렸다고 하자. 목격자가 없고 그 떨어진 사람이 죽었으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살아가겠지만 목격자가 있고 그 떨어진 사람이 목에 기브스, 팔 다리 기브스를 하고 살아 돌아 왔으면 관객, 관중인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배신한 당사자의 상대 '낭떠러지 밀어 던지는 장면'이 그대로 녹화가 되어서 몇 날, 며칠, 아니 몇 달 동안 국민들에게 중계방송이 되었다.
그런데 상대를 낭떠라지로 던질 때 단독범행이 아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62명의 공범들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윤상현 의원은 무엇을 두고 배신이라고 말 하는지 한번 되돌아보자
현재 국민의 힘의 K모 의원은 국민의 힘 전신 집권당 새누리당 의원으로 국회 법사위원장도 맡고 있었다.
그가 법사위원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앞장 섰다.
기자는 당시까지만 해도 그의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가 어느 당 소속인지 몰랐고 박근혜 대통령을 싫어하니까 야당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줄 았았다. 그가 서류를 들고 헌법재판소에 왔다 갈 때 까지만 해도 기자는 야당 소속인줄 알았고 그래서 당시에 끈질기게 하므로 " 아! 야당에 제법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 그 정도로 생각 했다.
그런데 상대를 낭떠러지로 던질 때 상황이 매일 연속으로 보도가 되어 나오다 보니 그가 어디 출신인며 과거에 그가 뭣을 해 먹고 살았고 자식이 몇 인지 적나라하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당시 야당 더불어당이 아닌 새누리당이었음을 나중에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당 수장을 탄핵하는데 앞장을 서다니 .................
이것은 정치에서 자신의 당 수장을 칼로 뒤에서 찌른 것이나 다름 없다.
이것은 무엇인가? 배신이다
인간사에 배신이 있으면 안되고 남녀 사이에서도 배신이 있으면 안되며 정치에 있었어도 배신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아름답지 못하다 .추하다. 구역질 난다.
한국에 도덕률이 엄현히 살아 있고 그런 배신이 한국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배신이 밝혀지면 당사자는 얼굴을 내밀지 말아야 되는 것이다. 볼 때마다 국민들은 분노스럽다.
이것이 윤상현의원이 말하는 국민의 힘당의 "배신의 아이콘" 내막이다.
그 배신의 아이콘 ' 국민의 힘'에서 당시 상대를 낭떠러지로 밀어 떨어뜨린 공범들이 몇 년 전 자신의 죄가 국민들의 뇌리에서 사라진 줄 알고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더 쉽게 말하면 기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볼 때 마다 국민들은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그들의 프로필이 그 인물 뒤에 따라 붙어 다음의 국민적 드라마 제목 '배신의 최후가 어찌 되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거기다가 K모 의원과 같이 앞장 섰던 J모 의원 , 그의 뽀로통한 입을 볼 때 마다 위선과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생각일까?
국민은 심히 불쾌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표현을 늦게 해서 그렇지 결코 무지하지 않으며 과거 죄를 지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고 그러므로 과거 죄가 있는 사람들은 가슴에 손 얹고 뒤로 물러서 있어야 할 것이다.
국민은 볼 때마다 분노 스럽다.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 힘에 대해서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평가한 것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