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운해한국화회원전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

  • 등록 2025.04.16 16: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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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작가들 전국 곳곳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가득 화폭에 담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의 사계절의 풍경을 작가들이 예술의 감성으로 표현한 한국화 전시회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415일부터 열리고 있다 .

 

운해한국화회( 회장 문순덕 ) 40여명의 작가들이 전국 곳곳의 명소들을 방문하여 그곳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가득 화폭에 담아 정겨움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문순덕 회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미술은 그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면서 우리 생활에 안녕을 주고 삶의 질을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회원 모두가 창작 의욕을 불태워 거듭나는 미술인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8회 운해한국화회원전에서 김지영 작가가 우성진 국회의원 상을 , 운해한국화회 회장 문순덕 작가와 유수오 작가, 최다선 작가 , 장정신 작가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 동구 아양 아트센터에서 415 (화)  ~ 420( ) 까지 6일간 열린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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