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무서운 신인 정석원이 온다!

  • 등록 2009.10.07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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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배우 정석원 
ⓒ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SBS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친구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인 배우 ‘정석원’이 MBC 주말 로맨스극장 "인연만들기"에서 정규한 역에 주연급 캐스팅 되면서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신예 정석원은 프리랜서 카메라맨으로 출연, 여준(기태영)의 친구이자 여준의 누나, 윤희(김정난)을 사이에 두고 해성(변우민)과 삼각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그가 맡은 정규한에 대해 정석원은 “프리랜서 카메라맨인데 결혼하기도 싫고 구속받기도 싫어하는 캐릭터예요. 겉모습은 털털한 것 같지만 아픔이 많은 친구죠. 상대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주 다양한 캐릭터를 드러낼 것 같아요. 정석원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 100% 정규한을 보여주도록 노력할게요.”

"인연만들기"의 여자 주인공인 유진에 대해 정석원은 “유진은 내 초등학교 시절 로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모자란 신인이지만 배우로서 인정받을 그 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정석원. 2009년 10월,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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