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아이리스 고공비행 중

  • 등록 2009.10.16 0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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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라마 "아이리스" 포스터 - KBS 아이리스 홈페이지 제공
ⓒ 더타임스
[더타임즈] 화제의 드라마 KBS 2TV <아이리스>가 14일 첫 회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전국 평균 시청률 24.5%(서울 27.6%, 수도권 25.4%)로 단숨에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KBS의 김영조 담당 PD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보기 힘든 규모의 드라마인데다 사전 홍보도 잘 된 덕”으로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반의 높은 작품성을 중후반까지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14일 첫방송으로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어우러지고, 이병헌 , 김태희 카드의 적중이 어느정도 맞아가는 가운데 수목 드라마의 독보적인 시청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더타임즈,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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