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의 신선한 웃음, 환상의 짝꿍

  • 등록 2009.10.20 0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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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환상의 짝꿍 캡쳐사진 - MC 수영
[더타임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웃음을 매주 일요일 아침 전달하고 있는 MBC 장수 프로그램 "환상의짝꿍 시즌Ⅱ" 가 그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20대의 통통튀고 재치있는 말투와 진행솜씨를 뽐내며 차세대 메인 MC로써의 성장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의 깜찍하고 귀여운 애교로 다소 지루한 일요일 아침시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귀선생의 참 쉬운데" 코너를 통해 게스트 이의정은 “남자친구한테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요” 란 고민상담으로 7살 연하남과 알콩달콩 핑크빛 사랑에 빠진 얘기도 들려주었다.

또, 아빠의 묵직한 사랑과 함께하는 <빠빰이야> 코너를 통해, 아이와 아빠의 사랑의 교감을 느낄수 있는 신선함도 보여줬다. 아빠와 아이가 나누는 웃음과 감동의 시간으로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MBC 예능의 든든한 구원투수로, 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단풍처럼, 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환상의짝꿍 시즌Ⅱ」는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2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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