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티파니언니 왕따아니예요

  • 등록 2009.11.03 0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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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 - 사진=SBS
ⓒ 더타임스
[더타임즈] 소녀시대 윤아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강심장>에 출연하여 카메라 공포증에 시달렸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한 때 ‘예지원 왕따’를 주동했다는 악성 루머 때문에 말로는 다 못할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해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윤아와 티파니 역시 양정아의 마음고생에 크게 공감하며 몇 달 전 터졌던 ‘티파니 왕따 동영상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윤아와 티파니는 당시 그 ‘윤아가 티파니를 왕따시키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왕따 사건’의 전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털어놔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했다. 이어 윤아는 "그 시기에 심한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며 당시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상황들을 낱낱이 털어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티파니 왕따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윤아와 티파니,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3일 밤 11시 5분 SBS<강심장>에서 모두 밝혀진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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