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조상근과 열애 인정

  • 등록 2010.01.07 1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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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개그우먼 안영미가 뒤늦게 조상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안영미(27)는 지난 해 4월 초 3살 연하의 모델 조상근(24)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열애설이 보도 된 이후 안영미는 각종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통해 조상근과의 만남을 간접적으로 인정해왔다.

또한 조상근과의 커플링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은 다시 한번 불거져나왔고 이에 안영미는 지난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가 이곳까지 바래다줬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엄마 걱정 때문에 수상 소감 때 (남자친구의 이름을)말할 수가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며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안영미와 조상근은 2007년 4월부터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 출연하면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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