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마킹은 최근 빅뱅, 슈퍼주니어, 2ne1 ,애프터스쿨의 곡을 패러디하면서 다음 주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는 국내 가요계에 최고 아이돌그룹의 곡만을 트로트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트마킹>이 장난삼아 올린 그룹 빅뱅과 2NE1이 함께 부른 ‘롤리팝’트로트패러디 동영상 ‘트롯팝’은 곧 누리꾼에게 “중독성 있는 뽕짝” “원곡보다 더 좋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등 SBS 인기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패러디의 진가를 보였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등을 트로트로 패러디한 동영상은 100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많은 블로그에 올려져 패러디 동영상은 물론 원곡의 흥행열기에 한몫을 했다. 소속사 측은“‘그가 패러디하면 최고 인기 댄스곡이 탄생한다"는 말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 정도로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며 다음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마킹은 12일 애프터스쿨 “뱅”+ “우리집에 왜 왔니”트로트버전으로 불러 50만건에 가까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