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구 평화롭고 풍요로워야 하는 농가가 너무도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 농가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발빠르게 9월15일에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쓰러진 벼들을 세우는 일에 농민들과 손발을 맞추어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이원철대표는 "태풍으로 인한 나포의 피해 상황을 듣고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봉사자를 모집해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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