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의 11월호 화보를 통해 영화 "하녀"의 전도연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숨겨진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뽐냈다. 강렬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눈빛으로 강한 여배우의 포스를 연출한 강예원은 "화보 촬영은 처음이다."면서도 여유롭고 침착하게 포즈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예원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영화계에서는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100억 원 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퀵"에 캐스팅 된 강예원의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다. 강예원은 "스크린에서 자주 보고 싶은 배우","끊임없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2010년의 가장 ‘핫’한 기대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충무로의 기대주답게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배우 강예원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