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창작공간, 2011년을 함께할 예술가 모집

서울시창작공간이 2011년을 함께 할 예술가 공개모집 및 시민 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힘찬 새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이 운영하는 ‘서울시창작공간’은 각 공간별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프로그램 참여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용 집필실로 알려진 ‘연희문학창작촌’과 공연 및 시각 분야 융복합 예술창작공간으로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 2011년 입주 예술가를 정기 공모한다.

연희문학창작촌은 시, 소설, 아동문학, 희곡, 평론, 한국문학번역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일(수)부터 15일(화)까지 2주간 연희문학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작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4월 개관 예정인 홍은예술창작센터는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간의 융복합예술 창작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공연예술(무용)과 시각예술 관련 예술가 30여 명(단체)을 모집한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3월 7일(월) 16시,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 열린다.

신청방법은 3월 2일(수)부터 14일(월)까지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예술가의 입주기간은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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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창작공간, 2011년을 함께할 예술가 모집

- 각 공간별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프로그램 참여시민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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