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확대 조성

  • 등록 2012.06.30 0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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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농법 449㏊ 672농가 참여

 
- 우렁이농법 449㏊ 672농가 참여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올해 무농약쌀 재배단지 179㏊와 친환경농업 거점단지 270㏊ 등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449㏊를 우렁이농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90㏊(643농가)보다 59㏊ 늘어나 올해 벼 재배면적 2,655㏊ 대비 17%를 차지하면서 총 672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렁이 9톤정도를 지난 5월말부터 한달간 농가별로 공급 살포 완료했다.

친환경농법 벼 재배단지 중 ‘무농약쌀 재배단지’ 179㏊에는 우렁이를 비롯해 묘판처리제와 도열병 및 나방류 방제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제제 구입비 등 2억5,132만원과 미질향상과 브랜드쌀 생산을 위해 자체 선정한 칠보벼 재배에 대한 계약재배 수매 인센티브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농약쌀 재배단지인 병곡면 고래불지구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을 초청해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사랑해요영덕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농약쌀 재배단지 확대조성을 위한 ‘친환경농업 거점단지’ 270㏊에는 우렁이농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9,700만원을 지원해 칠보벼를 재배하고 무농약농산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한편,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추진과정을 지켜본 농업인은 “벼 농사의 가장 기본은 제초작업인데 우렁이에 의한 탁월한 제초 효과를 직접 느꼈다”며 “내년부터 참여하고 싶은데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으로 확대 조성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 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야 하는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경우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택철 기자 기자 sts9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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