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이웨어 미래 한눈에…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개막

  • 등록 2026.04.02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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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사·366부스 규모… 80년 안경산업 역사와 AI·스마트글래스 기술 집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해외 11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135개 안경기업이 참여해 총 366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25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K-아이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1·2홀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최은석 국회의원,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정왕재 한국광학협동조합 이사장,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1946년 대구 북구 침산동에 국내 최초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설립된 지 80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 안경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의미를 더했다.


전시장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마트 광학장비 ▲부자재 및 유통 ▲친환경 소재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조선시대 안경부터 현대까지 산업 흐름을 소개하는 ‘역사관’과 스마트글래스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관’이 마련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나사 없는 안경으로 주목받은 정스옵티컬, AI 기반 맞춤형 안경 추천 플랫폼을 선보이는 라운즈, 항공기 소재 울템을 적용한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브랜드 쇼룸을 확장한 어반아이웨어, 금속 소재 전문기업 슬릭스틸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개막일 오후 4시 30분에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진행자 정영진 씨가 현장을 방문해 주요 부스를 탐방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0년간 축적된 대구 안경산업의 경쟁력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요한 축”이라며 “전 공정이 집적된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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