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소화기 보급

  • 등록 2012.08.18 11:08:51
크게보기

 
- 화재취약대상, 방문해 소화기 보급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소방서는 최근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근남면 노음리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대부분의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생활문제로 안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상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산간마을 3곳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124가구를 대상으로 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화기 주택 소방시설에 보급에 힘쓰고 있다.
백두산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