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제주도해상 태풍경보

  • 등록 2012.08.27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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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전국 해상, 태풍주의보 발령

[더타임스 = 유한나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7일 오후2시 제주도해상에 태풍경보가 내린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 앞바다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상륙하는 제주도해역에 5∼8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초속 22∼3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정오 현재 태풍경보는 제주도 전 해상에 발령된 상태다.

 

현재 태풍주의보는 전라남도와 흑산도홍도, 경상남도(창원시, 하동군,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제주도,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서해 남부 전 해상, 남해동부 전 해상, 남해서부 전 해상 등에 발령됐다.

유한나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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