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월중 ‘착한가격업소’ 선정·공개

  • 등록 2012.10.23 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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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90여 개 업소 중 10곳 선정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가 ‘착한가격 업소’ 로 선정된 도내 390여 업소 중 소비자들에게 베스트업소로 추천하는 10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10곳을 선정·공개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시군별 관내 지정업소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 는 업소 특징(스토리텔링)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공개하는 것이다.

 

10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곳은 ▲ 전주시 은행집(청국장 5,000원, 된장찌게 5,000원), ▲ 익산시 화개장터(백반 5,000원), ▲ 정읍시 대영식당(백반 4,500원, 김치찌개 6,000원), ▲ 남원시 일미가 칼국수(바지락 칼국수 5,000원), ▲ 완주군 연자방아(순두부 5,000원), ▲ 진안군 진안순두부집 (순두부 5,000원, 팥죽 5,000원), ▲ 무주군 청수한정식(가정식 백반 5,000원), ▲ 장수군 장수고을 (동태탕 5,000원), ▲ 임실군 엄마손국수 (잔치국수 3,500원, 비빔국수 4,000원), ▲ 고창군 아모태 (커피 2,000원, 샌드위치 2,000원)다.

 

전라북도는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지원 등으로 매출증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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