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18대 대통령은 참된 대통령이길 국민들은 원한다

  • 등록 2012.10.25 1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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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능력을 가진 침된 국민의 대통령을 국민들은 원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인식을 가지고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을 바라고 있다.

 

우리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대통령,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통령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이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 직전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 대통령 선거에서 남,여 구분이나 성별 차별은 사라져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의 선거수준이 높아진다고 본다. 여.야 무소속 모두가 대선 승리를 위해 격전에 격전을 벌이고 연일 성명과 후보동향이 언론에 낱낱이 보도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도 높겠지만 누가 되어야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것인지 속단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까지는 대통령 선거에 내건 대선공약보다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선거열전이였다고 한다면 이번 대선은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의 됨됨이와 실천가능한 메니패스토 공약 그리고 국정수행능력과 유권자인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고 약속을 까지 실천하겠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대통령 후보 주변에 권력이나 자리보존을 위해 일하기 보다 진정한 후보자를 위해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마음을비우고 돕는 지원자가 많을 때 선거는 승리하게 된다고 본다. 국민들은 모두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선거에서도 그 결과로 보아 왔기 때문이다.

 

대선 후보들의 대선 공약을 살펴보면 재정담보능력 없는 갖가지 복지정책공약과 일자리창출공약, 지역마다 다니며 하는 즉흥적인 지역공약, 등이 나무하고 있다. 이모든 고약을 실천하려면 천문학적인 재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무조건 내걸고 당선이나 되고보자는 식의 방식은 이제 버려야 하며 진정성 있는 정책공약이 필요하며, 많은 대선 공약보다는 내실있고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 놓아야 국민의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급조되거나 즉흥적인 공약 보다는 신중하고 지킬수 있는 공약이 지금 국가나 국민에게 더 필요하다고 본다.

 

국가재정을 무시한 과도한 공약은 결코 지켜 낼수 없으며 국민들의 세부담만 늘어나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기 때문이다. 대선 후보들은 언제나 자신의 욕망이나 사심보다는 국민과 국가를 우선 생각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국민들은 후보들의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앞으로 5년 국가의 운명을 좌우 할 진정한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대선 선거전을 지켜보는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서로 상대후보에 대하여 중상모략이나 상호비방, 네거티브선거전은 도리어 유권자인 국민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며, 실망감을 주어 국민 개인주권행사를 포기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정말 국민에게 신망받고 신뢰 받는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죄우하며 국가경제발전의 전환점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삶의 질향상은 물론 경제성장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어려운 글러벌 경제의 침체속에서도 약지하고 있는 한국경제와 한국인의 눈부신 성장과 노력은 에술인 음악과 영화 그리고 반도체부분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며 눈부신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국제부대에서도 괄목 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엔이나 국제기구 국제대회나 국제회의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친 성장과 결과가 얻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국제무대에서 한국인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치루게 된다.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일하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는 사회, 보통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사회, 원칙과기본이 지켜지고 중시하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평범한 사회가 국민들은 갈망하고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사회에서 독선과 오만은 사라져야 하며 오랜세월 군림하던 기득권도 청산돼야 한다고 본다. 우리사회의 변화는 이제 시작돼야 하며 시대의 흐름의 변화에 모두가 동참해야만 한다고 본다.

 

우리사회 잘못된 인식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낡은 기회주의와 토착주의를 내려 놓고 마음을 비울 때에 우리나라의 발전은 무한하고 무궁한 가능성을 열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본다. 제18대 대통선거를 계기로 우리사회의 변화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는 남을 더 배려하고 우선하는 마음과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우선 정치분야와 행정분야의 변화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본다.

 

공직사회에서도 능력과 경력이 우선되어 철법통관행이 사라지게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그리고 선거후에 자리를 얻는 낙하산 인사나 보은인사도 이제는 구습으로 사라져야 한다. 그런 페단과 악습 때문에 나라의 운영과 국정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나아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전례나 사례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과거 전례를 또다시 답습하는 어리석은 일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국민을 위한 복지나 삶의질 향상도 국가재정이나 국민의 세부담을 급격히 올리는 일이 없게 순리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국정운영을 국민의 세부담 능력이 걸맞게 운영해야 하며, 선심성예산이나 방만한 국정운영을 지양하고 실속있고 알찬 국정운영과 실천으로 선진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국민과 국가가 모두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그리고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국정책임자로서 자세와 마인드가 올바로 서고 현명한 결정으로 이끌어 나가길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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