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시카와 효연이 무서워~

  • 등록 2009.03.13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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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연습생 시절 제시카와 효연 무서웠다 고백

 
ⓒ 더타임스 남윤형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서 유리가 연습생 시절 “제시카와 효연이 무서웠다”고 폭로하였다.

사연은, 유리가 중학생 때 오디션을 통과해 연습생이 되어 첫 연습을 나간 날 연습생 여자 선배 두 명이 무섭게 “연습실에 신발 벗고 들어오셔야 하거든요”라고 얘기해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보니 모두 신발을 신고 있었다”면서 “원래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 당시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장난 친 선배는 제시카와 효연이었다”며 당시에 두 사람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오는 3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유리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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