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와 KBS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을 이끌어왔던 지석진도 함께 물러나며, 프로그램은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단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예능프로그램 6개월간 정들었던<스타 골든벨>에서 오정연 아나운서와 지석진은 지난 13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후임 MC는 한 제작진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지석진의 후임으로 전현무 아나운서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농구스타 서장훈과 5월 23일 결혼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하차 후 결혼준비에 보다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