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2회 고운 야생화축제 영 페스티벌

  • 등록 2009.04.27 1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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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고운식물원
[더타임즈] = 지난 26일 오후 충남 청양에 있는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에서 열린 제2회 고운 야생화축제 영 페스티벌이 소녀시대의 마지막 무대로 2일간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소녀시대 공연에는 잔디광장이 떠나갈 정도로 열광의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열린 고운 야생화축제는 25일 포크송 페스티벌로 대중가수 이선희, 김연숙,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 고운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또, 일렉볼쇼이 전자현악 오프닝 공연과 랄라스윗 공연이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2시간 30분 동안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6일은 영 페스티벌로 가수 7월의 아침이 오프닝 공연으로 개원 6주년 기념식 무대를 열었는데, 이날 7월의 아침은 새로운 멤버가 영입되어 첫 무대를 갖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개원 6주년 기념식이 이주호 원장의 개원식 선언으로 축제의 공연이 막을 열었다.

개원식이 끝나고 난 뒤 MAC, 이현민, 타타클랜, 러블리, LEO, 그리고 인기가수 소녀시대가 출연, 영 페스티벌을 빛냈다. 27일과 28일은 마술쇼, 통기타 가수공연 등 많은 행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그룹중 뉴올리언스의 미국에서 가수로 발탁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를 만난 소감을 미국 언론이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언론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두 사람 모두 아름답고 트렌디했으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했다"며 두 사람에 대한 첫인상을 소개 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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