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유세중에 괴한으로부터 망치 피습

  • 등록 2022.03.07 18:24:52
크게보기

가해자는 유투브 70대 운영자로 송대표에 불만 범행

병원으로 이송 되어져 봉합 시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송영길 대표 7일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근처에서 유세 도중 70대 남성이 휘두른 망치에 맞아 뒷머리가 함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 .

 

가해자는 송대표의 뒷머리를 여러 차례 망치로 가격했고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바로 제압 당했다 . 가해자는 유투브 운영자로서 송대표에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은 송 대표가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흐르자 바로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 되어져 봉합 시술을 받았다  CT 촬영 결과 두개골 바깥층이 부상을 입었고 두피 열상과 뇌진탕 현상이 있고 뇌를 보호하는 뇌출혈이나 뇌 조직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CT 촬영 결과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

 

또 "송영길 대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폭력은 있을수 없다며 증오와 적개심이 아니라 선거의 과정이 국민 통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