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국회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소는 조기 탄핵 결정하라고 했다 .
그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언제나 이 땅의 주인인 국민이었다. 무장한 계엄군 차량을 막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운 사람들,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들어올 때 까지 맨몸으로 계엄군에 맞섰던 사람들, 윤석열 국회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 낸 것도 국민이었다”고 했다.
경북도당은 “친위 쿠데타로 절대권력을 찬탈하려 하거나 민족을 전쟁의 사지로 내몰면서 까지 자신의 국정농단과 정치적 실패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열망을 외면한 채 또다시 윤석열 탄핵이 미루어진다면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나 내란 관련자들의 증언에서 ‘내란의 우두머리’가 바로 자신이란 것이 드러난 만큼 헌법재판소는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조기에 윤대통령 탄핵을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60만 경북도민과 더불어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때 까지 광장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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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윤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담화에 이어 지난 1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탄핵촉구 집회’를 ‘광란의 칼춤’으로 규정하며 반성은커녕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고 지적하며
“친위 쿠데타로 절대권력을 찬탈하려 하거나 민족을 전쟁의 사지로 내몰면서 까지 자신의 국정농단과 정치적 실패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열망을 외면한 채 또다시 윤석열 탄핵이 미루어진다면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나 내란 관련자들의 증언에서 ‘내란의 우두머리’가 바로 자신이란 것이 드러난 만큼 헌법재판소는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조기에 윤대통령 탄핵을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60만 경북도민과 더불어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때 까지 광장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