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클럽 JYP 보이콧 하겠다

  • 등록 2009.09.11 05: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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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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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2PM 팬클럽이 재범을 제외한 2PM의 향후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60여개의 팬사이트들로 구성 된 팬 연합은 10일 오후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재범의 탈퇴에 대한 소속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다.

팬 연합은 공동 성명서에서 "2PM 멤버 중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진 활동은 어떠한 경우라도 2PM으로서 인정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그밖에도 서명운동과 신문광고 모금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2PM의 리더 박재범은 미국에서 태어나 2005년 JYP의 연습생으로 한국에 와 지난해 데뷔했다. 그러나 미국의 한 블로그에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내용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확대되면서 재범은 8일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더타임스 이슬기
이슬기 기자 기자 yosi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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