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디아크 관광 활성화 사업 현장 점검

  • 등록 2026.04.26 00: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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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 중심 문화관광 거점 조성… “안전·품질 관리 철저”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4일, 디아크 일대에서 추진 중인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구역 내 안전 관리 상태와 환경오염 방지 대책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총 300억 원을 투입해 길이 435미터, 폭 4~6미터 규모의 관광 보행교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행교 내부에는 카페와 전망대, 낙하분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에는 다목적 광장과 피크닉장, 디아크 비치, 야생화 정원 등 다양한 배후 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관광 보행교는 디아크의 모티브인 ‘물수제비’와 ‘두루미의 비상’을 형상화한 아치형 구조로 설계돼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간 경관 조명과 휴식 공간을 포함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위원들은 주요 공사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대형 공사에 따른 인근 주민 불편 최소화와 함께, 고공 작업 및 수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행교의 디자인이 시공 과정에서 충실히 구현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편의를 고려한 접근성 개선 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대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핵심 사업”이라며 “철저한 품질 및 공정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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