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첫방송, 높은 시청률속에 또 다른 아쉬움

  • 등록 2009.10.07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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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이 15%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선을 보였다.

그러나 "차별화된 토크쇼" "서바이벌 토크쇼" 라는 기획의도와 동시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공동 MC를 맡아 더욱 더 화제가 되기도 했던 "강심장"은 그 명성만큼 1회부터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의 윤아, 타블로, MC몽, 유세윤, 안영미, 백지영, 장윤정, 브라이언 등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기존 토크쇼와 별 다를 바 없는 진행과 일부 출연진에게 집중 된 진행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첫방송으로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강심장"이 앞으로 기존 토크쇼와는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eumchim@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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