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의 헤딩 , 아쉬운 마지막 촬영

  • 등록 2009.11.04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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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추운 날씨도 이들의 열정을 멈출 순 없다!

 
▲ MBC 맨땅의 헤딩 "정윤호" - 사진=MBC
ⓒ 더타임스
[더타임즈] MBC 수목미니시리즈「맨땅에 헤딩」이 한겨울 같은 날씨 속에서 극중 축구단 FC소울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촬영을 마쳤다.

4일(수) 마지막회에 선보일 이번 축구경기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다른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촬영이었다. 게다가 날씨 탓에 몸이 굳어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었으나 연기자들은 경기장 내에서 계속 움직이며 체온을 조절하고, 서로 몸을 부딪치고 넘어지는 장면을 실제와 다름없이 선보이는 열정을 쏟아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과 혹독한 환경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이날 경기 장면은 오늘 밤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 MBC 맨땅의 헤딩 "정윤호"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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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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