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시건방춤으로 2009 대종상영화제 뜨겁게 달궈요

  • 등록 2009.11.06 0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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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2009년 뜨거운 사랑을 받은 걸그룹을 대표한다면 단연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즈)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아브라카다브라를 부르면서 인기를 얻은 시건방춤은 이미 2009년을 대표할 수 있는 춤 아이콘으로 통한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아걸이 이번엔 시건방춤을 대종상영화제를 축하하는 무대에서 선보인다. 브아걸의 시건방춤은, 오는 금요일 11월 6일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저녁 8시 5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2009년을 뜨겁게 달군 만큼, 명실상부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의 무대에 인기 걸그룹 브아걸이 국민가수인 이승철과 함께 축하의 무대를 펼친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2009년의 최고 유행 아이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걸그룹인 브아걸의 환상적인 공연 소식에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줄 걸그룹 브아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SBS를 통해 저녁 8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이날 행사에 앞서 저녁 7시부터는 객석입장과 함께 인기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 각 언론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우수 작품 부분에는 마더(봉준호감독), 하늘과 바다(오달균감독), 신기전(김유진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국가대표(김용화감독)가 올라 경합을 벌인다.

또한 감독부문에는 국가대표(김용화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미인도(전윤수감독), 애자(정기훈감독), 마더(봉준호감독)등이 경합을 벌인다. 그리고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과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재 인기상은 코리아닷컴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더타임스정병근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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