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국토를 위한 고도 육성방안

  • 등록 2009.12.13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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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시 경주의 뉴 패러다임

[더타이즈] 고도경주에 산재하여 있는 모든 문화재와 그 문화환경의 보존과 경주시민과의 상생문제의 해결점을 향한 패널들을모시고 경주시소재 신라문화원에서 2009년12월12일 14시ㅡ18시 에관계자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회장의 인사말로 시작 한 이날의 토론장은 정수성 국회의원,발표자인 국토연구원문화국토전략센터장 채미옥박사,최정필세종대교수,전경수서울대교수,강태호동국대교수,박찬동경주시문화재과장,김성수시의원,김성장경주희망시민연대공동대표,박임관경주학연구원원장등 경주시민이 지금까지 경주를 지켜왔고 또 지켜갈사람도 경주사람이다

경주를 공주,부여,익산과는 다르게 볼수는 없느냐 경주고도보존계획수립지역의 안이 2011년6월에 종료되면 경주시가지가 옛 신라의 모습과 비슷한 얼굴로 바뀔것이다고 채미옥박사의발표가 있었다

또한 왕경지구와 읍성지구의 핵심안중에 막대한 예산을들여 읍성지구를 복원할 필요가있느냐 고 김성수의원의 반론도 있었다 고도보존을 위한 여러차례의 공청회가 있었지만 진일보한 방안들중 용적율거래제,문화자산 보전기금등 손실보상,특별보존지구,역사문화환경지구의 안도 충분한 연구와시간을 갖고 준비하여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의 국토중 7%만 활용한다는 채미옥박사의 발표에 깜짝 놀라는 시민들이 많았다 "잃어버린 천년의 영광"을 찿고 또 보존하는 길은 너무멀다고 생각을 하여보았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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