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최고위원, 동남권신공항 반드시 필요

  • 등록 2011.03.04 0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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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신공항을 하자는 것은 국가경쟁력 제고차원

3일 홍준표 최고위원이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해 지역여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다음은 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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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론 발언 한 사람들 일부분 생각일 뿐이다. 신공항 필요하다.
남부지역은 수출물동량이 많고 주민들이 인천공항가는 것이 경제적 차질이 있고 그래서 동남권 신공항 필요하다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얘기가 대두되고 있는데,
개인생각이고 각자생각이고 동남권신공항을 하자는 것은 국가경쟁력 제고차원인데 이것을 지금와서 무용화하자는 것은 옳지 않다


자신있는 정부라면(이것 결정못하면) 2년동안 나머지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어디할지 정부에서 조사발표할 거고 곧 발표할 것이다.
밀양이 고향이고 내가 창녕인데 내고항 창녕하고 밀양하고 붙어있다. 신공항 3월안에 발표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복선을 한다고 자신 없을때 말을 돌리든지 단답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지역갈등을 걱정해서 그럴 것이고 나중에 후유증을 내세우는 말씀으로 대표가 그렇게 한 것으로 본다. 당의 일부분이 말하는 거 일희일비 필요없다.

-2주전에 서병수, 김정훈, 김무성(부산의원)들과 티타임했는데 신공항 얘기가 나와서 농담으로 나는 신공항 밀양갔으면 좋겠다했더니 김정훈 의원이 커피를 쏟아버렸다.
왜그러냐 하길래 내고향이 창녕인데 그래서 밀양이좋겠다고생각한다.
뻘밭 메워서 하는 것보다 그게 낫다. 농담으로 김정훈에게 밀양으로 가는게 맞다. 부산은 또다른거 할 것 많지 않느냐 그렇게 얘기하면 뒤집힌다.

-대한민국 주류세력, 대구섬유산업 망하고 나니까 대구 학생 우울하고 침체된 도시 안타깝다. 사실상 섬유산업 동력 상실 후 대체할 사안을 일찍구상했어야 했는데 대체할 만들어 대체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대구에서 생산지수가 꼴찌고 대구가 섬유산업으로 거기에 걸맞는 대구경북을 선도할 만한 국가적 프로젝트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공항이다.

메티칼 시티든 또다른 신산업 유치하면 그런 측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좀 열심해 해줘야한다. 인천은 부산을 제치고 제2의도시가 되고 있다

-왜 주위에서 나눠달라고 하느냐, 내것을 내가 가져가야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 아마 대구경북이 한나라당 중심인데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는 생각인 듯 보임)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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