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상태 강씨,원인을 제공한 병원들이 책임져야

  • 등록 2011.03.10 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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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4개 병원 떠돌다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의 고통

오늘 언론에서 올 1월 1일에 대구시내 4개 병원을 떠돌다 심각한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된 뇌출혈환자 강 모씨와 가족들의 현재 고통의 상황을 보도했다.

당시 강 모씨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시간을 놓쳐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 끝에 결국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으로 환자 강 모씨와 가족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오늘 환자는 병원 측의 의료판단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에 작은 병원으로 옮긴다고 한다. 비록, 대구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문제로 일부 병원의 책임에 대해 그 결과를 묻는 인사조치 등이 있었지만 아직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계속되고 있다.

환자 강 모씨와 가족들의 고통은 원인을 제공한 병원 측에서 원인을 제공한 크기만큼 보상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환자와 가족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책임을 져야할 병원 측에서 적극적 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민주당 대구시당도 강 모씨의 가족과 상의하여 할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다.

2011. 3. 10.

민 주 당 대 구 시 당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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