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 마태식 〕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유승민)는 21일 오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4.27일에 있을 서구 가, 달서구 라, 달서구 마 지역 기초의원 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 심사를 했다. 이 3곳 선거는 현역의원의 유고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는 3.14~15일 이틀간 공직후보자추천 공모 결과 선거구 모두 단일후보가 신청하였으며, 공심위에서는 해당지역 당협위원장의 의견청취와 함께 서류심사, 후보자들의 지역기반, 지역활동, 당선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여 공심위원 만장일치로 서구 가 선거구 신청자 안영철, 달서구 라 선거구 신청자 배보용, 달서구 마 선거구 신청자 이성순을 후보자로 내정하고 오는 24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회부, 공직후보자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21일 오전 대구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유승민)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탈락 후 탈당하였다가 재입당을 신청한 위용복, 신상숙 서구의회의원을 비롯한 5명을 재입당시키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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