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우인형 캠페인’ 진행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루이까또즈∙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우인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인 5월, 전국 루이까또즈 핸드백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루이까또즈 한정판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다. 유니세프 인형 아우(AWOO)는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이 담긴 헝겊인형으로, 아우인형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행사 기간 동안 루이까또즈 매장에서는 유니세프 홍보대사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모양의 아우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루이까또즈 한정판 유니세프 키링’도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아우인형 수익금 전액과 유니세프 키링 판매금액 일부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부된다.

5월 한 달 간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서도 유니세프 아우인형 캠페인 기념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루이까또즈 제품 구입 후 받은 아우인형에 이름을 붙이고 정성껏 꾸며 완성된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베스트 3명을 선정, 루이까또즈 핸드백과 지갑을 증정한다. 또 루이까또즈 매장에 전시돼있는 아우인형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루이까또즈 USB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정한 나눔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루이까또즈 매장을 찾아 유니세프 홍보대사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귀여운 아우인형을 만나면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이번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유니세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중인 배우 이소연을 초청, 아우인형을 직접 만들어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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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우인형 캠페인’ 진행

50만원 이상 핸드백 구입하면 ‘루이까또즈 한정판 아우인형’ 선착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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