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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워커 대장 전사 75주기 추모제 23일 워커 장군의 전사지에서 열려.

  1950625일 전쟁 당시 주한 미8군 초대사령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보류였던 낙동강 전선을 사수,지금도 낙동강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월튼 해리스 워커 대장 75주기 추모제 행사가 23일 워커 장군의 전사지 현장에서 열렸다. 전사지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 1596-5번지

 

                               <추도사를 하는 대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장군>


                                        <  워커 대장의 영정 사진>


                                     <주택가에서 있은 약식 의전 행사>


                         <나팔수>                                      <미군 관계자가 워커대장기념사업회 김리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리진 회장은 현재 101세. 평소에 "은혜를 받았으면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고  ,그래서 사비를 들여 여태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왔다.



                                             <한국식 원혼풀이 행사>


한국인들 워크 장군을 잘 아는가? 모르는가?

한국인은 맥아더 장군은 잘 알 것이다.

워커 장군은 6.25. 발발 한 달 만에 국토의 90% 를 잃은 한국에 일본의 미8군 사령관으로 있다가 한국에 왔다. 사기가 바닥인 미군 앞에서 "버티거나 죽거나(stand or die)"라고 전투를 독려 했고 국군에겐 "내가 미국인이지만 죽더라도 이 나라를 지킬 것"이라고 격려 했다

워커 장군이 낙동강에서 버티지 못했으면 맥아더장군의 인천 상륙 작전도 없었고 한국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군과 워커장군

한국군은 가죽 군화를 '워커'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전쟁 초 전투화 상자를 보고 한국 노무자가 '이거 이름이 뭐냐 '했는데 미군이 책임자 이름을 묻는 줄 알고 '워커'라고 답했고 그 뒤 한국군은 이 군화 이름이 '워커' 인줄 알고 알려져서 아직도 한국군은 가죽 전투화를 '워커'라고 쓰고 있다는 설이 있다

 

                                                       <행사 참가 주요 인사들>


워커 장군의 업적을 모르는 한국인들의 한 형태.

이 날 행사에 앞서 3일에는 국회에서 주한 미8군 초대사령관 월턴 해리스 워커 대장을 기리는 서거 75주기 범국민 추모식과 워커대장의 리더십출판기념회가 이 날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유족 대표로 참석한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는 밤이 되어 잠을 자야 했다. 워커 장군의 손자는 한국에 와서 잠은 어디에서 자야 하나?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딴 워커힐 호텔이 적격이지 않은가?

밤에 찾아간 워커힐 호텔,

워커 장군 기념사업회, 워커 장군의 손자가 왔다 해도 매니져 무지인지? 기업의 도덕불감증인지 방값은 다 받았다.

 방 값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워커 장군을 모르는 한국인의 인식이 안타까운 것이다.

현재 워커힐 호텔 소유 기업은 SK네트웍스()이다.


                <워커힐 호텔 전경>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