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참가한 미국 LA 한인축제에서 대구 식품공동관 및 무역사절단 운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대구식품[D-푸드] 대미(對美) 수출 1억 달러를 목표로 식품업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확대 및 시장 다변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주요 성과 ≫ ✓ (대구식품) 48종, 3억 2천만 원 판매(완판) ✓ (치맥홍보관) 8종 4,500개 홍보물 배부, 2일간 1,200명 시식 ✓ (무역사절단) 상담건수 76건, 상담액 1,800만 달러(한화 약 234억 원) 기획조정실에는 “국고보조금은 증가하는 반면,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급감으로 인해, 시 재정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채 발행은 없으며, 각 실국에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고강도 세출 재구조화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최근 열악한 소방공무원 급식비 관련 언론보도를 보고 어떤 이유로든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른 예산을 절감하더라도 급식 품질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목)부터 9월 29일(일)까지 4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51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대구식품과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를 홍보하고 10월 1일(화)에는 미주 지역 바이어 30개 사가 참가한 수출 상담회도 개최해 대구 식품의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가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인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것은 수출을 통한 대구 식품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시장에 직접 대구 식품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국 진출을 열망하는 16개 식품업체가 만든 컵떡볶이, 한과, 잡채 등 현지인 입맛에 맞는 제품들로 대구 식품 공동 홍보관을 꾸린 결과, 군위군에 소재한 ‘일월한과’는 축제 첫날 가져온 제품 1천4백만 원 어치를 완판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나머지 15개 업체들도 축제기간 48종의 제품을 모두 판매해 총 3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도 함께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치맥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5월 상하이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24일(목) 2025년 기술, 경영 동향과 CES 2025 핵심 트렌드를 제시하는‘트렌드쇼 2025’를 개최한다. 트렌드쇼는 대구광역시와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대표 손재권)가 공동으로 마련한 컨퍼런스로, AI·에너지·바이오 헬스케어 등 기술 트렌드와 미국 진출 가이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가전 전시회 ‘CES2025’ 프리뷰를 공개해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년 CES 트렌드를 소개하고, CES 참가 예정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참가 전략을 제시할 핵심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며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기술 박람회로,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밀크는 미국 기술의 본거지인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미디어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미디어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CES2024에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술 컨퍼런스 ‘이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제22대 중남구 김기웅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남구청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조재구 남구청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기웅 중남구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 등 20여명이 머리를 맞대어 구청의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자체가 주요 핵심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국비 확보 공감대 형성 및 협력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 다 같이 누리는 『남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 ▲ 앞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 앞산 맘앤키즈센터 조성 ▲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조성 등 5개의 국비 지원 요청 사업과 신청사 건립,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이 포함되었다. 사업 설명 후 이어진 토론에서 김기웅 국회의원은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구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 미래 혁신 포럼’(대표 이재숙 의원)은 10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3층 의원실에서 소속 의원(간사 김태우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숙 의원이 제안해 대구시 기초지자체 간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의 방향과 수행 방법, 추후 일정 등의 설명을 들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제안한 이재숙 의원은 “대구시는 타 광역시에 비해 관광 생태계는 미약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변화하는 관광 환경과 관광 추세에 맞춰 대구시 기초지자체 간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대구 미래 혁신 포럼’은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9월에 12명의 시의원(대표 이재숙, 간사 김태우, 김재용, 김재우, 김지만, 류종우, 육정미, 이재화, 전경원, 정일균, 하중환, 황순자 의원)으로 결성됐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메타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PLUG AND PLAY본사를 방문해 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일(월) 오전 홍 시장은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타 본사를 방문했다. 국내 단체장이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인 메타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시장을 맞은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홍 시장이 한국 정치인들 중 가장 활발히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본사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홍 시장은 “정치적인 의사 표시를 하거나 시정을 홍보할 때 거의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면서 “과거에는 정치인들이 자기 의사나 의견을 표명할 때 늘 기자들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는데 페이스북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지고 필요할 때는 새벽에도 글을 쓰면 10분 내 기사가 된다. 그래서 한국에는 페이스북이 소통 수단으로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고 널리 퍼져 있다. 페이스북 본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오셨다”며 지난주 메타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커넥트2024에서 발표한 새로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이만규 의장(중구2)이 지난 9월 30일(월)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5차 임시회에 제출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개선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신고․납부 기한을 해당 월의 25일에서 해당 월의 말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다양한 납세의무자들의 신고 부담 완화와 전반적인 세정 질서의 개선이 목적이다. 이만규 의장에 따르면, “전자세금계산서 도입과 디지털 시스템의 보편화로 납세의무자들이 국세청 홈택스로부터 과세자료를 제공받는 시점이 늦어지면서 신고 기한이 지나치게 촉박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신고 기한이 월말로 정해져 있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 대부분의 다른 세목들과 달리 부가가치세의 신고 기한은 25일로 규정돼, 납세자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과 결제 대행업체를 통해 매출을 관리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경우, 매출 자료를 받는 시기가 더 늦어 그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ICTAM 2024 공학학술회의에 참가한 인도 학생 히만슈 기리아 (Himanshu Giria. 27 )씨는 한국 방문이 처음이다. 그가 한국 방문에서 “한국이 너무 친절하고 자신이 초대받았을 때 너무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ICTAM 2024 공학학술회의( 2024,8.25~ 2024.8.30.)는 엑스코에서 열렸다. HImanshu Giria씨는 “학회에 참석하여 강좌를 듣고 싶었고, Mechanic 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자 학생으로 해외에 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이 “ 제가 말을 줄이고 많이 듣고 오라” 고 했다며 배움의 열정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27 세인 Himanshu Giria씨는 5일간의 일정 중에 운영요원들이 모두 친절하여 좋고, 대구라는 장소와 엑스코의 내부도 좋으며 모두 친절하고, 너무 좋다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인도학생 Grant 덕분에 한국에 올수 있었다. 발탁된 것은 운이 좋았다. 발탁되도록 일하는 곳과 그의 supervisor 가 많아 도와줬다. 그가 재능있는 사람이라 , 지원서를 써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며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