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와 알롭스키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격투기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표도르가 역전 KO승을 거뒀다. 무적의 표도르가 알롭스키의 아성을 잠재우며 다시 한 번 황제의 격투기임을 입증했다. 표도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격투기 어플릭션(Affliction)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나섰다. 표도르는 강력한 도전자 안드레이 알롭스키(29·벨로루시)를 맞아 전례 없이 고전을 거듭했다.이날 표도르는 알롭스키의 펀치에 다소 질뻔 했지만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잡아내는 믿기 어려운 역전 KO승을 거뒀다.지난 2000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표도르는 믿기 힘든 승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29승 1패 1무(노 콘테스트)의 성적을 올렸다. 알롭스키는 표도르와의 경기에 앞서 그도 사람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완벽한 종합격투가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표도르는 알롭스키의 펀치를 의식한 듯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펼쳤다. 알롭스키는 로우킥과 양손 펀치를 섞어 넣으며 표도를 압박했다. 자신감을 얻은 알롭스키는 1라운드 3분이 지나자 펀치 연타와 프런트 킥으로 표도르를 코너에 몰아붙였다. 표도르가 무기력하게 몰린 채
11월8일 총합계 191.75로 2위와 21점 차 압도적 우승…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 피겨 퀸 김연아가 올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WORLD GP 2008 경기에서 무사시와 에베우톤 테세이라 대결에서 테세이라가 하이킥으로 무사시를 공격을하고 있다. 이날 에베우톤 테세이라 가 판정승을 거뒀다. (더타임스)
12일 중국 베이징(北京) 국가수영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은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200m에서도 銀메달을 추가해 수영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5번 레인의 박태환과 6번 레인의 펠프스와의 대결에서 박태환은 선전을 했으나 아직은 펠프스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해 은메달에 그쳤다.5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초반 50m지점까지 3위로 달리며 페이스를 유지했다. 박태환은 100m 지점부터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펠프스는 1분42초96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 1분43초86을 0.90초 앞당기며 1위로 골인했다. 8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펠프스는 개인혼영 400m, 남자 자유형 400m 계주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이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5으로 2위로 골인했다. 이 기록은 전날 준결승에서 박태환이 세운 아시아 신기록 1분45초99를 하룻만에 1.14초나 앞당긴 것이다. 펠프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박태환은 사람 욕심이라
,수서 소재에 있는 중동고에서 박근혜의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호박단체가 축구단을 결성 하고 기념으로 롯데그룹 축구동호회와 서초구이글스 축구회와 간단한 친선경기가 있었다. 이날 호박가족 축구단장 장 단장은 박근혜의원에게 줄 유니폼을 호박가족 임산대표에게 호박축구단 유니폼 12번을을 대신 해 증정하였다임산대표는 행사에서 모임의 취지와 의미의 정의에 있어 대박(박근혜의원)님이 바라는 것은 팬클럽 여러분들이 가족처럼 같이 어울려져 사회에 그늘지고 어두운곳에 봉사하며 한울타리가 되는 순수한 팬클럽이 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가족이라는 색다른 페러다임의 팬클럽으로서 말 그대로 서로 가족으로서 호박가족안에 장터도 마련하고 구인구직 ,팝니다삽니다등 여러 분야에서 호박가족을 서로가 먼저 생각해 서로를 도울 수 만 있다면 진정한 가족의 의미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색적인 제안도 했다. 예를들어 집을 수리한다든지 구인구직을 했을때 다른 사람에게 일거리를 주는게 아니라 호박가족에게 먼저 주자 라며 가족 공동체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단결을 임산 대표는 강조했다 앞으로 호박가족은 축구단뿐만 아니라 많은 동아리를 결성해 조직의 내외연 확대를 꽤 할 것으로